DHL 코리아, 전북 익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
언론 보도 자료: 보도자료 제공일 2021년3월 4일(목)

- 기존 대비 6배 확장된 661 ㎡ 규모, 차량 여러 대가 동시에 상·하역 작업 가능한 ‘풀 드라이브인’ 시스템 갖춰
- 전주, 익산, 군산, 완주 등 인근 전라북도 주요 산업단지 내 국제 특송 서비스 제공

DHL 익산 서비스센터는 이전 시설 대비 6배 확장된 약 661 ㎡ 의 시설 면적과 차량 여러 대가 건물 내에서 동시에 상·하역 작업을 할 수 있는 ‘풀 드라이브인(Drive-in)’ 시스템을 갖춰 전반적인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. 또한, 전동 지게차를 충전하기 위한 전기차 충전시설을 도입하고 사업장 내 LED 전등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요소를 적용했다.
이번 확장 이전으로 DHL 코리아는 익산을 비롯해 전주, 군산, 완주 등 전라북도 주요 지역의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섬유, 화학, 자동차, 철강, 기계 등 수출입 물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인근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국제특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. DHL 코리아는 DHL익산 서비스센터 외에도 올해 평택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과 서울 강북 서비스센터, 광주광역시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으며, 다양한 산업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DHL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.
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“이번 익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전주와 익산을 포함한 전라북도 인근 산업도시의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”라며 “앞으로도 지속적인 물류 네트워크 개선 및 서비스센터 시설 투자를 통해 많은 수출입 기업들이 DHL코리아의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
한편, DHL코리아는 전국적으로 22개 서비스센터, 8개 서비스 포인트를 비롯해 100여 곳이 넘는 제휴 접수처를 운영해, 국내의 국제 특송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서비스 접점이 있다.